하늘나라로 가신 할머니가 보고싶어요. 마음톡톡지기 2020/8/25 나한테는 할머니가 엄마 대신이에요. 아기 때부터 할머니가 나를 키워주셨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에 할머니까지 돌아가셨어요. 난 이제 정말 고아가 된 것 같아요. 아빠가 계시지만 아빠는 나를 별로 좋아하지…
어떻게 하면 제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요? 마음톡톡지기 2020/7/20 긴 생머리에 호리호리한 하은이는 첫눈에 보기에도 여리고 여성스러운 6학년 소녀였습니다. 첫날 마음톡톡에 함께 온 두 친구와 수다스러울 정도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친구와 하은이…
거짓말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마음톡톡지기 2020/7/8 여섯 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아이가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사소한 것이라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점차 횟수도 늘어나고 거짓말 내용도 심해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스마트폰 게임을 허락해달라고 조르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음톡톡지기 2020/6/4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이 최근 들어 게임을 허용해달라고 조릅니다. 저는 아직 아이에게 스마트폰도 사주지 않고 있는데, 게임을 하는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다른 아이들 부모님은 다 허용해주는데 왜 자신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