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의 ‘Real Time’ 대응 알아보기
위기란 언제 어떻게 닥칠지 예측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또한 안전 사고, 자연 재해, 안전, 글로벌 경기침체 등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도 모르죠. 그렇기 때문에 기업은 언제 닥칠지 모를 위기에 대해 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이 회사를 둘러싼 사업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회사를 둘러싼 위기에 ‘Real Time’ 대응하고 있는 GS칼텍스의 내/외부 노력을 함께 알아보시죠.
1.비상대책위원회 운영
지난 1월 28일부 GS칼텍스는 사내 ‘감염병 비상대책반’을 신설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적극 힘쓰고 있습니다. 전사 총괄을 담당하는 SHE기획팀 중심으로 본사는 총무팀, 구매1팀, HR운영팀, 여수공장은 비상대응팀, 총무팀(생산), 구매2팀(생산), 인사팀(생산) 그리고 기타 사업장은 각 사업장 SHE담당부서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관리 감독을 위해 감염병 비상대책반을 운영 중이죠. 특히, 지난 2월 21일 GS칼텍스 대전 기술연구소 전 직원을 조기 퇴근시키고 전체 방역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의심자와 접촉한 직원이 나오자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내린 조치입니다.
지난 2월 24일부 ‘감염병 비상대책반’을 ‘전사 비생대책위원회’로 확대 운영하며 근무 중 마스크 착용, 국내 출장 및 교육 금지, 회식 금지 등 전사 대응방안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2.가족돌봄을 위한 재택근무 실시
지난 2월 25일부 GS칼텍스는 ‘가족돌봄을 위한 재택근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전국 유치원·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연기되었기 때문이죠. 자녀를 직접 돌봐야 하거나 임신 중인 구성원 중 희망자는 직속상사 승인 후 노트북을 수령하여 재택근무가 가능합니다.
1.헌혈 캠페인
지난 2월 14일, GS칼텍스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헌혈이 급감하여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에 회사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손을 잡고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GS칼텍스 임직원들은 GS타워 앞 헌혈 버스를 방문하여 소중한 생명 살리기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2.자발적인 성금 모금
지난 3월 10일, GS칼텍스 임원들이 코로나19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2억 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은 자가격리 대상자와 의료진 지원을 위해 사용되었답니다.
3.지역사회 감역확산 방지 노력
지난 2월 27일,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들은 인근 묘도동∙삼일동∙신덕동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분무소독을 실시했습니다. 해당 방역은 여수공장 인근마을 소재 32개 경로당과 마을회관 중심으로 주1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GS칼텍스는 대구·경북 지역 100여 개 주유소에 응원 현수막을 배포하고, 20여 개 셀프 주유소에는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안내하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대구·경북 지역의 어려움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4.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
지난 3월 3일, GS칼텍스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수시로부터 1억 5천만 원 상당의 여수사랑 상품권을 구매했습니다. 이 상품권은 여수산단 내 신설 중인 MFC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GS칼텍스, GS건설, 협력업체 근무자 등 약 5천 명에게 지급되었습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는 이 상황에서, GS칼텍스의 노력도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의 일상이 다시 제자리를 찾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