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취준생의 따뜻한 시작을 응원합니다

가수 김동률과 이상순이 2010년 프로젝트 음악 그룹을 결성하여 발표한 앨범 <day off> 수록곡 중 하나인 ‘괜찮아’는 발매한지 벌써 8년이 지난 노래지만 청년들에게 유독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치열한 취업 시장에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대한민국 취업 준비생(이하 취준생)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주고 있기 때문이죠. 회사도 취준생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주기 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회사와 열린옷장이 준비한 <너의 따뜻한 시작을 응원해> 정장&응원 기부 이벤트를 함께 보시죠!

 

잠자던 내 옷장 속 정장, 새로운 주인을 찾아 떠나다

취준생들에게 길어지는 취업 준비 기간만큼 걱정되는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국내 빅데이터 분석기업에 따르면, 취준생들은 생활비와 주거비를 제외하고 취업 준비만을 위해 평균 약 380만원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부담을 느껴 여가 및 취미 생활이나 모임참석을 포기하는 청년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면접 정장 구매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비영리단체, 열린옷장이 탄생하게 된 것이죠.

회사는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 , 그 세 번째 이야기로 청춘들을 응원하는 열린옷장과 손을 잡았습니다. 회사 SNS채널을 통해 일반인들도 참여를 하고 이번에는 특별히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청년들의 따뜻한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회사 본사 임직원들에게도 정장과 응원을 기증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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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gs칼텍스사보, 열린옷장이벤트,gs칼텍스, gs칼텍스사보, 열린옷장이벤트,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GS타워 27층 지음공간에 옷장 속 잠자고 있던 정장이나 청년들을 향한 응원을 기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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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간의 기증 이벤트 결과. 첫 면접의 떨렸던 순간이 담긴 정장, 자신의 취준생 시절의 추억이 깃든 구두 그리고 입사 날 떨림을 떠올리게 하는 넥타이 등 30여 점의 임직원 기증품이 접수되었습니다. 따뜻한 시작을 응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총 100여 점의 정장 기증품이 열린 옷장에 전달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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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취준생을 향한 GSC인들의 응원 메시지

정장 기부에 동참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기증품이 없는 임직원들에게는 취준생들을 위한 응원을 기부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임직원들은 취준생들을 위해 어떤 응원 메시지를 전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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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도착한 일반인들의 응원 메시지

취준생을 응원하는 마음이 담긴 일반인들의 응원 메시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회사 SNS채널을 통해 300건이 넘게 수집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에게 전하는 속마음 편지부터 대한민국 취준생에게 캘리그라피로 전하는 메시지까지 일반인 응원메시지도 함께 보시죠!

* 인스타그램 캘리그라피 응원 메시지

* 페이스북 응원 메시지

사회 초년생들의 따뜻한 시작을 응원했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에너지를 위해 노력할 회사의 발걸음에 여러분 모두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