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여러분은 석유고갈론에 대해 들어봤을 겁니다. 지구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석유를 아끼지 않으면 언젠가 전부 고갈될 것이라는 디스토피아를 경고하는 주장이죠. 본격적인 석유고갈론은 1950년대 ‘피크오일론’으로 시작합니다. 유한한 자원인 석유는 70년대 생산량이 정점을 찍고, 그 이후로는 점차 줄어들 것이라는 주장이죠.
이처럼 오랜 세월 동안 에너지 전문가들은 ‘피크오일’의 도래를 점쳐왔습니다. 하지만 10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인류는 석유를 사용해왔지만 석유 매장량은 여전히 증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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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부른 종말론과 고갈론은 곤란합니다. 인류는 지식과 기술발전을 통해 끊임없이 에너지를 찾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