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11월 뉴스브리핑

1. 초대형 원유수송선(VLCC) ‘V. GLORY’호 명명식 참가

GS칼텍스, GS칼텍스사보, 뉴스브리핑, 뉴스, V. GLORYGS칼텍스는 지난 11월 8일, 전남 영암에서 현대삼호중공업과 장기 계약한 ‘V. GLORY’호의 명명식을 진행했다. 이날 허세홍 사장을 비롯하여 이영환 Supply & Trading 본부장, 선박건조를 맡은 현대삼호중공업 이상균 대표와 윤성일 전무, 선주사 시노코 김남덕 대표이사 등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V. GLORY’호는 길이 330m, 폭 60m, 높이 66m로 갑판 크기가 축구장 3개를 합친 규모인 30만 톤급 초대형 원유수송선 VLCC(Very Large Crude Oil Carrier)으로 한번에 원유 2백만 배럴을 선적할 수 있다. 황산화물 저감장치인 스크러버와 평형수 미생물 살균장치인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MS)도 장착돼 있어 강화되고 있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에 선제 대응이 가능한 최첨단 선박원유수송선이다. 새로운 이름을 부여 받은 ‘V. GLORY’호는 첫 운항을 시작으로 GS칼텍스가 전 세계에서 구매하는 원유의 수송에 투입될 예정으로, 국내 에너지 공급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계획이다.

허세홍 사장은 이날 축사에서 “신뢰와 협력으로 이끌어 준 선주사 시노코 김남덕 대표이사와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본선 건조에 최선을 다해 준 현대삼호중공업 이상균 대표 및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글로벌 환경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정유, 해운, 조선업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각 산업 간에 협력을 확대하고 장기적인 안목의 투자가 적극적으로 지속되어야 한다”며 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선도적 노력을 강조했다.

 

2. GS칼텍스 인천윤활유공장 준공 50주년 기념행사

GS칼텍스, GS칼텍스사보, 뉴스브리핑, 뉴스GS칼텍스 인천윤활유공장에서 지난 11월 15일 공장의 준공 5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허세홍 사장을 비롯해 허준홍 본부장, 협력업체 대표와 공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GS칼텍스 인천윤활유공장은 1969년 11월에 인천물류센터 내 설립∙가동되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1995년 국내 고급 윤활유 시장의 1/3을 점유하며 업계 리더의 지위를 차지했다. 이후 50년간 회사 윤활유 사업의 근간으로 역할을 충실히 하며 2016년 3월 30일에는 ‘무재해 11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윤활유 제조공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허세홍 사장은 축사에서 지난 50년간 최고 수준의 공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선배들과 현 임직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며, 무엇보다 고객의 만족과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경쟁력을 확보해 주길 당부했다.

이후 허세홍 사장과 참석자들은 대형 축하 케이크를 커팅하고 단체사진을 찍으며 인천윤활유공장의 준공 50주년을 축하하고 서로를 격려했다.

 

3. GS칼텍스와 GS리테일, 글로벌 1위 전동 킥보드 공유기업 ‘라임’과 파트너십 체결

GS칼텍스, GS칼텍스사보, 뉴스브리핑, 뉴스GS칼텍스와 GS리테일이 지난 11월 19일 글로벌 1위 전동 킥보드 공유기업 라임(Lime)과 전동 킥보드 공유사업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GS칼텍스와 GS리테일은 라임과 함께 GS칼텍스 주유소, GS파크24 주차장, GS25 편의점에서 전동킥보드 충전 서비스 제공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 공유사업에 대한 다각도의 협업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GS칼텍스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주유소를 모빌리티 서비스 간 연계 지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GS칼텍스와 GS리테일, 라임은 11월 21일과 28일, 12월 5일 세 차례에 걸쳐 퍼스트라이드(First Ride)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동 킥보드 사용법 안내 및 시승,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4. GS에코메탈, ‘기후 Week 2019’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단체표창 수상

GS칼텍스, GS칼텍스사보, 뉴스브리핑, 뉴스GS에코메탈은 지난 11월 26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기후 WEEK 2019’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하는 ‘기후 WEEK 2019’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컨퍼런스로, 올해 14회를 맞이했다.

GS에코메탈은 폐촉매를 재활용하여 비철금속인 바나듐(Vanadium)과 몰리드덴늄(Molybdenum)을 회수하는 회사로 2016년 환경부로부터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에 최초 지정되었다.

GS에코메탈은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대기방지시설의 병목현상을 개선하고 배기가스 배관에 원료의 분진 침적으로 인한 비가동시간 발생 현상을 해소함으로써 연간 LNG 사용량의 35%(105만N㎥) 절감으로 연간 약 10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온실가스는 연간 배출량의 약 12%(2,478.6tCO2-eq)를 감축하였다.

금번 수상을 통하여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면 그 어떠한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으며, 현재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는 지금 모두가 하나로 뭉쳐서 GS에코메탈의 힘찬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5. 제7기동군단 모범간부 가족 여수 초청 행사 진행

GS칼텍스, GS칼텍스사보, 뉴스브리핑, 뉴스GS칼텍스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제7기동군단 모범간부 및 가족 33명을 여수로 초청했다. 행사 일정 동안 GS칼텍스는 여수공장 견학, 예울마루 및 장도 전시 관람, 해상케이블카 탑승 등 여수 및 순천 지역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제7기동군단은 2012년 1사 1병영 캠페인 일환으로 GS칼텍스와 자매결연한 군부대다. 1사 1병영 캠페인은 부대와 기업 간 밀접한 상호 교류를 통한 안보 공감대 형성 및 장병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