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이고 따뜻했던 언택트 ‘취준동고동락’ 현장으로!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 ‘GS칼텍스 취준동고동락(同苦同樂) (이하 취준동고동락)’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지만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지친 취준생들의 마음에 활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12월 시작된 취준동고동락은 어느덧 4회째를 맞고 있는데요. 대면 캠프만큼이나 열정적이고 따뜻했던 취준동고동락의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이번 캠프에서는 취준생들이 자신의 이력과 경험을 공유하고 프리랜서 배우들의 도움을 받아 대본을 만들어 낭독하는 방식으로 <나의 이력극>을 진행하였습니다. 또, 취업을 준비하며 지친 마음을 달래줄 창작 뮤지컬 <I AM>을 온라인으로 감상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채용 장벽이 높아지며 불안감이 높아졌을 취준생들에게 <나의 이력극>은 공감과 위로가 되어주었습니다.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지만 나와 같은 입장의 취준생들 이야기를 들으며 취업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용기를 북돋워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채용트렌드 2020’의 저자 윤영돈 박사와 정한나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책임연구원의 <취준진담 ; 찐 토크>로 취업 준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2020년 자소서의 트렌드에 대한 설명과 이에 맞는 작성법, 아르바이트와 같은 사소한 경험도 직무에 맞게 잘 녹여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유용한 팁도 얻을 수 있었어요.
취준생들의 심리∙정서 안정을 도와줄 양재진, 양재웅 원장의 <취준 심리 상담소>로 취준생들의 심리∙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면접에 도움이 되는 자기소개서와 면접 강의도 수강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면접왕 이형’으로 잘 알려진 이준희 대표가 <언택트 면접전략>으로 면접 노하우를 전수했는데요. 이웃집 아저씨 같은 친근함과 재치 있는 강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강했다는 후기도 전해왔습니다.
또한 현직자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는데요. 기업에서 직무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채용 시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등을 알 수 있어서 취준생들에게 꼭 필요한 멘토링 시간이었습니다.
“내 이름 석자가 저기 올라가 있어서 뿌듯하고 감사하다.”
“취준동고동락을 통해 늦게나마 꿈과 진로를 명확하게 찾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한 숨 돌릴 수 있었던 탈출구였다.”
“재미있고 유익하게 취준 할 수 있을 것 같다.”
실제 수강생들의 후기예요. 이번 수강생들은 입을 모아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심적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취준동고동락’을 적극 추천했답니다.
언택트로 진행되었던 ‘취준동고동락’, 비록 직접 만나서 진행할 수는 없었지만 그만큼 탄탄한 프로그램과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협조로 아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취준이라는 시간 쉽지 않죠. 그리고 여기에 코로나19 상황까지 겹쳐 더욱 힘들고 막막한 길을 걷고 있을 취준생 여러분들을 위해 GS칼텍스가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전국의 모든 취준생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