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8일 오후 4시, 각 팀의 막내들이 하나 둘씩 사라졌습니다. 사라졌던 막내들은 흥겨운 음악소리가 들리는 27층 컨퍼런스 룸에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올해부터 새롭게 탄생한 MINT채널을 시청하기 위함이었습니다.
MINT는 무엇인가요?
‘Management Information N Talk’의 줄임말로, 임직원이 조직의 미래에 대해 같이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입니다.
즉, 마음껏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 것인데요. 작년에는 팀장대상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부터는 주니어 사원을 대상으로 시작하였고, 점차 참석대상의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새롭게 개편되어 돌아온 MINT 현장 속에서 새롭게 알게 된 회사의 중장기전략에 대해 주니어 사원들은 어떻게 생각했을지, 그들의 카톡방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MINT에서는 MFC에 관련한 주니어 직원들의 질문이 굉장히 많아서 시간이 모자랄 정도였습니다. 모든 질문들을 보안상 다 담을 수는 없지만 회사의 미래에 대한 주니어사원들의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회사의 미래나 경영전략에 대해 궁금한 직원들은 MINT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 날 MINT에서는 사내 공모 아이디어 페스티벌의 프로세스에 대한 제안 등 주니어사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도 위디아팀에 전해졌습니다. 올해 진행될 페스티벌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20여 명의 본사 주니어 직급과 함께한 MINT의 첫 시간. 회사의 경영전략을 조직원들이 발전적으로 따를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MINT는 4월 19일, 한화드림플러스에 위치한 we+dea팀에 직접 찾아갈 예정인데요. 앞으로도 평소에는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솔직한 MINT이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