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은 가고 이제는 반려동물의 시대가 왔습니다. 과거에는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즐거움을 준다는 의미에서 애완동물이라는 말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사람과 함께 교감하여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친밀감을 주는 친구, 가족과 같은 존재라는 뜻에서 ‘반려동물’이라고 말합니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 GSC인들도 다양한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의 ‘또 다른 가족’, 그들의 사랑스러운 막둥이를 소개합니다.
주인님, 나의 사랑을 받으시개!
반려동물 중 독보적인 1위는 바로 ‘반려견’입니다.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감출 수 없는 애교로 무장한 강아지는 전통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인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던 감동사연부터 출근한 주인을 보내고 하루 종일 현관문만 쳐다보는 SNS사연까지 강아지들의 충성심에 대한 이야기는 다양합니다.
특히, 한 해외의 연구에 따르면 반려견은 주인에게 엄청난 애정을 느껴서 주인의 얼굴, 냄새, 주인과 함께한 순간 등을 꿈꾸고 있다고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가끔 주인이 없는 동안 사고를 치는 경우도 있지만 미워할 수 없는 존재인데요. 충성심은 기본, 사랑스러움과 애교까지 장착한 임직원들의 반려견을 함께 보실까요?
[우리집 막둥이, 반려견이 된 사연]
나는 시크함으로 무장한 고양이로소이다
최근에는 반려동물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시크함과 도도함을 갖춘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들은 강아지처럼 주인을 주인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밥을 주고 화장실을 치워주는 ‘집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매력에 빠져 ‘고양이 집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양이 한 마리를 기르게 되면 또 한 마리를 기르게 된다.”고 세계적인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말했습니다. 그 역시 대단한 고양이 집사였는데요, 자신의 유산을 모두 자신의 고양이에게 물려줄 정도였습니다. 끝없는 매력으로 임직원들도 고양이 집사로 만들어버린 4 마리의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우리집 막둥이, 반려묘가 된 사연]
우리도 반려동물이다! 신기한 반려동물의 세계로
반려동물에는 강아지와 고양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고기와 새를 비롯하여 파충류, 설치류까지 다양한 종류의 반려동물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의외로 강아지와 고양이가 아닌 반려동물들도 각광받고 있는데요. 중국에서는 물고기를 키우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습니다. 용(龍)을 닮은 용어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일본에는 고슴도치 카페가 생길 정도로 최근에는 고슴도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아닌 색다른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임직원도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우리집 막둥이가 된 사연]
늘 자신의 곁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는 반려동물들. 좋은 순간을 함께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그 순간이 즐거웠을지도 모릅니다. 또 다른 가족, 그들에게 애정 가득한 마음을 전하는 순간을 이번 주말 함께 가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