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GSC ]
GS칼텍스 창립 49주년 기념식
기존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앞선 기술과 차별화 된 품질로 전 세계 20여 개 국에 석유 및 석유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GS칼텍스. 1967년 5월 19일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정유회사로 설립된 이후 매출액의 약 70%를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오기까지 49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급변하는 대외환경과 무한한 글로벌 경쟁상황 속에서 임직원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 함께 미래를 기약했던 49주년 기념식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지난 5월 18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거행된 기념식은 국민의례, GSC Way 실천문 제창, 허진수 부회장의 창립기념사, 표창 및 시상, 사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GSC Way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36명을 대표해 7명의 모범사원이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어서 장기근속자에 대한 기념패 수여가 있었습니다. 수상 대상은 20년 근속 230명, 30년 근속 38명, 35년 근속 29명 등 총 297명 이었는데요. 기념식에서는 폴리머특수영업팀 장철준 팀장, 정유1팀 장기현 부팀장, 정보보안팀 노영탁 부장이 각각 20년, 30년, 35년 근속대표자로 기념패를 수여 받았습니다.
이후 제19회 안전환경경진대회 시상이 있었는데요. 회사는 안전환경 활동을 잘 실행하고 있는 팀/사업장을 선발하고 모범 사례를 전파하여 전사의 안전환경 수준을 높이고 각 사업장의 지속적인 무재해, 무사고 달성을 위하여 1998년부터 안전환경경진대회를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VRHCR2팀이 최우수상을, 부산물류센터ㆍ해상출하팀ㆍ전주물류센터는 우수상을, 정유3팀ㆍ장치Reliability1팀ㆍGS엠비즈㈜ㆍ인천윤활유공장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수 생산본부, 대전 기술연구소, 지사, 물류센터 등 전국에 있는 지방 사업장과 해외법인 등 각지의 임직원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인터넷 생중계도 진행되었습니다. 표창 및 시상이 이어지고, 사가 제창과 폐식사를 끝으로 기념식은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49년 간 수 많은 영광의 역사와 눈부신 성과들을 만들어 왔던 GS칼텍스.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세계 에너지업계를 리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게 떨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