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의 이노베이션 축제 – 6시그마 그랜드 포럼
21세기의 키워드는 ‘혁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수많은 나라와 기업들 그리고 개개인까지 이 ‘혁신’이라는 단어를 꿰뚫기 위해 무수히 노력합니다.
이순간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범합니다. 혁신은 다른 사람이 시켜서 일어나기 보다는 스스로 인식하고 스스로 변화를 다짐하여 생겨나는 것이죠. 그리고 세계를 흔드는 혁신은 순간 한번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꾸준한 노력과 도전으로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GS칼텍스는 이러한 혁신과 변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것도 Top-Down 방식이 아닌 구성원 개개인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원하는 사안을 직접 프로젝트하여 일상에 적용하고 실현하고 있죠.
그리고 1년에 한번 이러한 임직원들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움직임을 하나로 모아 축제를 벌이죠. 바로 GS칼텍스 6시그마 그랜드 포럼이 바로 그것입니다. 전세계인이 한곳에 모여 벌이는 TedX의 축제처럼 GS칼텍스도 두시간동안 전 임직원이 모여 1년간의 혁신활동을 발표하고 질문하고 이야기하는 장을 열고 있어요.
4월 24일 화요일이 바로 이 축제가 열리는 날이랍니다. 오후 2시부터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2012년 6시그마 그랜드 포럼에는 수많은 임직원들의 혁신과 변화를 위한 노력이 공유가 되었습니다.
축제인만큼 사회자의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발표자를 격려하는 응원전으로 활기찬 포럼이 이어졌어요! 발표자들이 우수 프로젝트 사례를 발표하며 대회형식으로 포럼이 진행되기 때문에 동료들의 응원은 곧 엄청난 파이팅!이 된답니다.
현장의 응원 소리뿐 아니라 동료들의 응원 메시지까지 6시그마 그랜드 포럼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즐거워하는 임직원 모습 사이에서 담담하게 발표차례를 기다리는 긴장된 발표자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자 본격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GS칼텍스 6시그마 그랜드포럼을 화려하게 장식했는지 살펴볼까요?
GS칼텍스의 전 사업분야에서 다양한 발표작들이 나왔는데요. No.1 컴플렉스를 자랑하는 여수공장의 생산본부, 치열하게 기술확보를 연구하는 대전 기술연구소,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정유영업본부 그리고 GS칼텍스의 엄친아 윤활유 사업본부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들이 소개되었습니다.
프로젝트의 아이템 하나하나가 그동안의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값진 노력의 결과입니다. 각 발표자들은 다소 긴장한 듯하지만 응원해주는 동료들 그리고 지난 1년간의 피땀어린 노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멋진 발표를 해주었습니다.
과연 누가 2012년 6시그마 그랜드 포럼에서 우승을 했을까요? 지켜보는 우리도 두근두근한데 발표자들은 어떨까요? 긴장되는 이 순간!
잠시 순위를 집계하기 위해 10분간 휴식!
즐거운 포럼인 만큼 임직원들이 포럼 발표작들에 대해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최우수 발표자를 예측하는 이벤트에 참여도 하면서 혁신과 변화의 축제를 즐기고 있답니다.
그리고 최우수상 발표 전! 동아일보 영화전문 기자 겸 영화평론가인 이승재 기자의 인사이트한 강연이 잠시 이어졌습니다. 이승재 기자는 블록버스터의 창시자인 스티븐 스필버그의 새로운 문화에 대한 접근방식과 GS칼텍스가 가고자하는 GSC Way의 공통점과 가야 할 길을 재미 있는 영상과 입담으로 소개해주었답니다. 혁신과 변화의 축제를 더욱 재미 있게 만들어 주었어요^^
자! 강연이 모두 끝나고 발표만 남았습니다.
2012년의 GS칼텍스의 혁신과 변화의 바람에 앞장선 사람은 생산본부에서 여수 공장의 공정별 운전을 최적화하여 개선을 한 김형주 부장이랍니다. 짝짝짝!
이 외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이 진행되는 등 다같이 1년동안 열심히 혁신의 길을 향해 달린 발표자들을 축하해주었습니다.
GS칼텍스의 혁신과 변화를 위한 축제인 6시그마 그랜드 포럼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2시간여 동안 불었던 혁신의 바람이 지금 이순간에도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