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GSC Way ]
다르게 보는 시각으로 만들어낸 성과
‘그냥 하던 방식 그대로’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말은 일의 숙련됨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변화하지 않고 같은 곳에 머물러 있는, 마치 고여있는 물과 같은 부정적 의미를 띄기도 합니다. 요즘 같이 변화가 극심한 시대에는 주변 환경에 맞는 적절한 대응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자세가 필요한데요. 회사에도 맡은 업무에 대한 열정과 몰입을 바탕으로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고 성과를 창출해낸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생산본부의 히터내부 온도센서 개선사례를 함께 살펴보시죠.
서두에 나온 ‘그냥 하던 방식 그대로’라는 마인드였다면 위의 훌륭한 성과는 결코 이뤄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맡고 있는 각자의 업무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본다면, 관성적으로 반복되는 업무들 사이에서도 개선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