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알라’ 고대 아테네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한 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사실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나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것, 이것은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기존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기업 스스로에 대한 정확한 정체성과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에 대한 분석과 탐색이 선행되어야하는 것이죠.
자신에 대한 면밀한 고찰이라는 ‘나다움’을 키워드로 개인의 나다움, 조직의 나다움 그리고 기업의 나다움에 대해 이번 호가 전달합니다.
사보 담당자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