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작사가? 아이들에게 힘을 전하는 노래!

아이들을 위한 나의 응원 한마디가 노래로 탄생된다면?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마음톡톡’은 임직원들의 관심과 지원 속에 많은 아이들에게 긍정의 힘을 전달해주고 있는데요. 이번 가을, 굿네이버스(국제구호개발 NGO)와 함께 하는 마음톡톡 해피빈 캠페인으로 아이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에 공감하고 그들을 응원하고자 ‘마음톡톡 송’ 2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음톡톡 송’이 가진 의미와 함께 가슴 따뜻해지는 음원 녹음 현장을 공유합니다.

마음톡톡 참여 아이들이 직접 가사를 만들고 인디밴드인 ‘만쥬한봉지’가 함께 한 작년 마음톡톡 송 1탄은 아이들에게 뜻깊은 추억들을 선사해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두 번째 마음톡톡 송은 한 사람이 노래를 만든 것이 아닌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전하는 “에너지 Up! 마음톡톡 송”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최근까지 약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20자 내외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그 중 적합한 문구들을 선별하여 노래가사로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가사와 함께 이번 노래는 레게힙합 장르의 대표 가수 ‘스컬’이 재능기부를 하여 더욱 완성도가 높아졌습니다.

가수 스컬은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여 이런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노래를 통해 더욱 많은 아이들에게 힘을 줄 수 있어 기뻤다고 합니다.

https://youtube.com/watch?v=MhcPIXomHp8%3Frel%3D0

마음톡톡을 담당하고 있는 CSR추진팀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볼 수 있어 기쁘며, 이러한 아이들의 웃음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앞으로도 더욱 많은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들의 진실된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달될 것이라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에너지인 우리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자 진행되고 있는 마음톡톡 송 프로젝트.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는 마음톡톡의 프로젝트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을 때까지 우리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가 필요한 때입니다.

‘너와 내가 이뤄내 갈 푸른 봄날을 떠올려봐~♪’ 지금 귓가에 맴돌고 있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