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SC Way]
더욱 스마트한 물류센터를 꿈꾸다
세상은 나날이 스마트해지고 있습니다. 모든 시스템은 연결되어 자동화되어가고 있고, 그에 따른 업무 효율성은 크게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회사의 관련 시스템들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왔는데요. 최근 운영부문 내에서 진행되었던 물류센터 출하자동화의 노력도 이 중 하나입니다.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기반의 출하자동화 설비 최적화를 성공시킨 인천물류센터의 도전을 살펴보시죠.
인천물류센터 양인규 계장의 소감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그동안 자동화 보수를 통해 얻었던 직무역량을 바탕으로 물류센터 직원들과 협력하면서 이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는 것에 대해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낍니다.
또한, 외주 업체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수행하므로 자동화 시스템에 대해 완벽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운영부문, 물류센터, 직원이 파괴적 혁신을 통해 기존의 관행을 타파하고 개선함으로써 구성원 모두가 혁신의 주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상무님, 센터장님과 선·후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종관 인천물류센터장의 소감
좋은 아이디어와 실천력으로 훌륭한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는 양인규 계장 및 모든 센터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인천물류센터는 앞으로도 센터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나날이 발전하는 센터로 거듭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다양한 도전 속에서 때로는 실패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업무에 대한 몰입과 관심이 남다른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적극적으로 도전해보는 그들의 모습이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3월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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