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US]
우리들의 새해목표 버킷리스트를 달성해보자
임직원들의 새해목표는 무엇일까요?
얼마 전 진행되었던 GSC人Side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가장 많이 설정한 새해목표로 ‘건강관리(다이어트)’가 꼽혔습니다. 이외에도 ‘자기계발’, ‘재테크(저축)’등이 주요목표로 선정되었는데요. 작년에 세웠던 목표설정에서도 ‘건강관리’와 ‘자기계발’이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올해의 목표와 유사하다는 점이 눈에 띄는데요. 그만큼 연초에 우리가 세운 목표들은 마음처럼 달성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결국 목표달성에 각자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만큼 ‘일취월장’의 의미를 품은 우리의 새해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성공에 가까워지는 팁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SMART’한 새해목표 리스트 작성방법
새해 목표 리스트를 작성하는 데 정해진 양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올해만큼은 정말로 목표달성을 하기 위해서 조금 더 효과적으로 작성할 방법을 시도해보시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가장 널리 통용되는 버킷리스트 ‘SMART’ 작성방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SMART’ 목표작성 방법은 영단어의 앞 글자를 따온 1.구체적으로(Specific) 2.측정 가능한(Measurable) 3.행동 지향적인(Act-oriented) 4.현실적인(Reality) 5.마감 기한이 있는(Time-limited) 원칙을 아우르는 용어입니다.
변화 후 내 모습을 구체화하고 상상하기
목표를 달성하려면 우선 자신의 목표가 정말 달성될 필요가 있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금주가 목표라면 스스로 얻는 이득(건강)과 술을 끊지 않았을 때 얻는 이득(기분 좋음 등), 각각 다섯 가지를 적어보면 목표를 갖는 동기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해당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모습을 구체화하고, 이를 지속 상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목표를 위한 목표가 아닌 변화된 나의 모습에 대한 그림을 되새기는 것이죠.
- 운동
미 체력학회(NSCA)에서 연구한 내용에 따르면 운동습관의 형성에는 약 석 달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처음 4주는 중추신경과 근육세포를 뒤흔들어 놓는 기간으로 튼튼한 몸의 기반을 다지는 기간이며, 이후 4주는 본격적으로 몸을 만드는 기간입니다. 마지막 4주는 이를 굳히는 기간인데요. 이 3개월을 열심히 달려왔다면 이후부터는 어느 정도만 운동을 해주면 몸매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운동을 목표로 삼으셨다면 딱 석 달만 의지를 불태워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식습관
식사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처음 2주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매일 밥 세 숟가락 정도를 줄인다고 하면 2주는 지나야, 위에서 느끼는 부족함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소금을 줄여 싱겁게 먹으려면 3주 정도 지나야 바뀐 염도에 적응할 수 있다고 하니, 초기에 힘들다고 포기하는 것은 금물이겠죠?
에너지툰과 함께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도전적인 목표설정과 현명한 실행으로 올 한 해 목표한 바를 모두 이루시는 GSC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