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GSC ]
우리가 더하는 아이디어,
미래를 준비하는 we+de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최근의 경영환경. 미리 힘을 합쳐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빠른 변화의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회사는 이러한 변화의 환경 속에서도 지속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뉴마케팅 프로젝트 TF팀, we+dea(위디아) 프로젝트가 이제는 하나의 정식 팀이 되어 전사적 관점에서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위디아 팀원들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들어봅니다.
하나 되어 우리의 생각을 더하다
O2O(Online to Offline), 핀테크, 공유경제, 미래차 등 최근 기술과 마케팅 변화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구성된 전사적 프로젝트팀 위디아팀. 다양한 기술 발전 동향 및 마케팅 사례들을 스터디하고 변화에 선제대응 할 수 있는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태어난 만큼 팀원들은 항상 배우는 자세로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습니다.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견문을 넓힘과 동시에 미래전략 준비에 기본기를 다지고 있는 위디아팀은,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전략회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GS SHOP에서 개최한 제2회 해커톤 대회에 참석하기도 했는데요.
해커톤 대회에서는 IT뿐만 아니라, 기업문화,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기존의 프레임을 버리고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지기에 이 중 회사에 도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음과 동시에, 계열사 간 협업의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한 것인데요. 위디아의 이런 다양한 시도들이 우리에게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미래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다
위디아팀은 내년 회사의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지난 50년의 무수한 영광처럼 다가올 영광의 50년을 준비하고자 미래 신사업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임직원들이 평소 업무를 하며 생각해오던 아이디어들과 마음속에 품고 있던 회사의 미래모습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수 있는 장이었는데요. 이번 공모전을 통해 100여 가지가 넘는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와 임직원들이 회사의 미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단순한 아이디어만으로는 회사의 밝은 미래를 보장할 수 없겠지만, ‘아이디어’라는 씨앗을 기반으로 전사가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구성원들이 직접 회사의 미래를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공모전이었습니다.
팀원들의 활동목표와 포부!
지난 5년간 회사가 영위하고 있는 산업뿐만 아니라 온 세상이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흔히 이를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이라 하여 기존의 생각의 틀을 가지고 대처하기에는 어렵다고 말합니다. 더구나 향후 5년간에는 지금까지 목격한 것보다 더 큰 규모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변화의 환경 속에서도 지속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위티아 팀원들의 활동포부를 소개합니다.
우리의 생각을 더한다는 위디아의 팀명처럼 회사의 미래는 어느 한 부서나 경영층만의 노력이 아닌, 임직원 모두의 생각과 행동이 모아져야 밝게 빛날 수 있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담당 업무 이상의 어떠한 가치를 만들어내고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며, 한 단계 높은 시각으로 우리가 처한 상황을 바라보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리의 새로운 50년을 위디아팀과 함께 열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