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GSC Way ]
V-Project 3차 Wave
세 번째 프로젝트 물결의 아름다운 결말
회사는 전사 밸류체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사의 생산시설을 최적으로 가동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V-Projec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4차 wave가 진행 중인 이 프로젝트는 고도화시설을 도입하면서 신규공정뿐만 아니라 기존시설과의 운전최적화가 필요하고, 또한 급변하는 외부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전사 밸류체인 차원의 통합 최적화를 수행하고 있는데요. 챔피언 권혁관 생산지원공장장을 필두로 리더 송태훈 팀장과 6명의 프로젝트 팀원이 함께한 3차 V-Project의 성과와 그 주인공들을 만나봅니다.
프로젝트 완료소감
송태훈 팀장 우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지도해준 경영층분들과 믿고 따라준 팀원들의 노력에 다시 한 번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 드리고 싶습니다. 팀원들간 각자의 문제들을 서로 나서서 해결해주는 자신을 희생하는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성과였습니다. 프로젝트의 리더로서 최선을 다했고, 또한 모든 분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멀어 보였던 길도 다 함께 즐겁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강한빛 차장 사실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처음엔 매우 부담감이 컸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수행해가며 다른 부문의 엔지니어들과 협업하고, 나와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같이 고민을 하고, 계속 부딪혀가면서 일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눈 앞에 것만 보는 것이 아닌 넓은 시야를 가지는 법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심현석 차장 회사생활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한 분들도 참 많았고요. 막내의 직설적인 표현에도 귀 기울여준 팀원들, 많은 부분에서 도와준 기술부문의 선후배님들과 생산팀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또 프로젝트의 1차, 2차 선배님들과 함께했던 홈커밍데이도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어려운 부분이나 과정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 드린다는 말씀을 꼭 전달 드리고 싶습니다.
V-Project 3차 웨이브는 구성들의 개선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와 본부/부문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개선항목을 신속하게 실행하여 회사 수익성개선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4년 동안 V-Project 활동이 진행되면서 이제는 전사 혁신활동으로 자리잡아 구성원들이 일상 업무 속에서도 창의적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수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 그리고 동료들간의 끈끈한 협업이 있기에 회사는 한발 더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V-Project 3차 웨이브 팀원들의 열정과 성공의 기운이 4차 웨이브 팀에게도 전달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