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끔 한 분야에서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야할지, 아니면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야할지 고민을 합니다. 분명한 것은 빠른 변화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점점 다양한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융합형 인재가 환영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 분야의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한 분야를 깊이 있게 파헤칠 수 없게 된 것이죠. 반대로 하나를 깊게 이해하지 못하면 나머지 분야에 대한 이해도 얕은 상태에 머무를 수 밖에 없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여러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제너럴리스트이면서도, 한 분야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가진 스페셜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3월호 사보가 길을 제시해 드립니다.
사보담당자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