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500만 시대!’
언론을 통해 자주 접하게 되는 얘기인데요. 80년대부터 쭉 증가해온 1인가구 비율이 현재 27퍼센트에 이르러, 우리 주변의 네 집중 한 집은 1인 가구라고 합니다. 2인가구까지 합치면 전체 가구의 48.2.%에 달할 정도로 소가구의 비율이 상당히 커졌습니다. 이런 추세에 따라 소규모 가구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나 상품도 많이 늘고 있어서 혼자 또는 둘이 생활을 꾸리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죠.
하지만 혼자 생활하다 보면 결국 외부의 손을 빌리지 않고 직접 해야 하는 일들… 이를테면 요리, 처치 곤란한(?) 쓰레기 폐기, 화장실 청소 등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한 번쯤은 겪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GS칼텍스 미디어허브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자취 생활 팁 몇 가지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손 하나 ‘까딱’하고 밥짓기
배가 고픈데 밥이 없을 때.
밥 짓기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부담스럽고, 인스턴트 밥을 사러 밖에 나가기도 귀찮을 때.
10분 만에 뚝딱 밥을 지어내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대체 뭘로 짓는 걸까요… 밥솥? 냄비? 아니죠. 전자레인지로 눈을 돌려 보세요. 초스피드로 따끈따끈한 밥을 손에 넣을수 있는 꿀 팁. 집에 있는 머그컵을 들고 따라 해보세요.
구멍 난 고무 장갑, 버릴건가요? That’s No No~
설거지 하다가 구멍 난 고무장갑, 보통 그냥 버리시죠? 그런데 고무장갑은 어떤 재활용 쓰레기보다도 그 활용도가 높다는 것 아세요? 옷걸이부터 병마개까지 무려 1석 6조의 유용한 고무장갑 활용 방법을 꼭 기억해 두세요.
쫄지 말고 도전하라, 대청소!
운영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생활하면서 처리해야 하는 일들 중 가장 부담스럽고 어려운 숙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먼지를 털고 쓸고 닦는 과정만으로도 복잡하게 느껴질 정도인데요, 집안 구석 구석, 처치 곤란한 부분들을 똑똑하게 때 빼고 광내는 스마트한 방법들. 한번 알아볼까요?
섬유유연제로 집 안 구석구석 향기롭게…
집 안 방향을 위해 향초나 디퓨저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비싼 아이템은 아니지만 중요도를 생각해 봤을 때, 선뜻 구입하기에 망설여지는 것들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빨래 할 때 쓰는 섬유 유연제와 다 쓴 페트병만 있으면 즉석으로 간단하게 방향제를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주 쉬운 방법이니까 모두들 따라해 보세요.
욕실 청소 완전 정복
주방의 기름 때, 방 틈새의 묵은 먼지 만큼 골치 아픈 욕실 물때. 아무리 물 청소를 해도 어느 샌가 거무스름하게 생기는 이 물때는 락스를 사용해야 좀 깨끗해 지는데요, 락스의 성분과 냄새 자체가 독하기도 하고 다른 세정제와 혼합할 시에 유해가스가 발생하기도 해서 이용하기 꺼려질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락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욕실 청소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궁금하지 않으세요?